PNP 연방서류 준비 - 국제학생 스트림
PNP Paper Base 영주권 진행인 OINP의 International Student Job offer Stream으로 노미니 되고 연방서류 준비한 내용을 공유하도록 하겠다.
아래는 연방링크이다. 첫번째 링크는 일반적인 설명, 두번째 링크는 자세한 설명이다. 꼼꼼하게 읽으면서 작성해야 한다. 세번째 링크는 준비해야 하는 파일들이다. PDF 파일을 작성하고 서명을 해야 하는 곳에는 꼭 프린트해서 손으로 싸인을 해야한다. 안하게 되면 가장 끔찍한 Application Return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immigrate-canada/provincial-nominees/application-process/paper.html
항목들을 정리해봤다. 제일 앞에 나오는 번호들은 Checklist의 넘버이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준비해야 하는지 좀 argue가 있는 것들이다. 한국서류는 범죄조회회보서만 제외하고 모두 공인인증서로 캐나다에서 출력해서 제출했다.
기본증명서 번역공증, 혼인증명서 번역공증: 영문가족관계증명서가 2019년 12월부터 서비스가 되면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지금까지 계속 준비해서 보냈기 때문에 보내는 사람들도 있다. 나도 새로운 서류만 보내는 게 좀 그래서, 좀 싼 토론토에 있는 한인여성회에서 번역공증해서 보냈다. 한장당 20불이다. 연방서류는 한인여성회에서 해도 된다. 그런데 주정부승인에 필요한 서류는 한인여성회에서 하면 안되고 ATIP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해야 한다.
캐나다 범죄기록 RCMP(본인/와이프): 한국 범죄조회회보서는 당연히 보냈는데, 제출불가라는 도장이 찍인 칼러서류였다. 캐나다 것은 망설이다가 귀찮아서 안보냈다. 다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샘플링으로 요청한다고 한다. 나는 안 보냈는데, 오늘짜로 확인결과 Criminality가 Pass 했다. 제출하지 않고도 통과 했다는 거다.
아래는 체크리스트이다. 요 체크리스트 서류도 내야할 서류를 체크해서 프린트해서 보내야 한다.
아래는 꼭 준비해야하는 서류들이다.
00_imm5690e: Checklist
01_imm0008enu_2d: Generic Application Form to Canada
02_imm5669e: Schedule A: Background/Declaration (본인/와이프)
04_imm5562e: Supplementary Information – Your Travels, 출입국신고서(본인/와이프)
05_imm0008_4e: Schedule 4: Economic Classes – Provincial Nominees
07_imm5406e: Additional Family Information of Applicant (본인/와이프)
09_Travel document and Passports: 여권사본(본인/와이프/아들), 비자사본(본인/와이프/아들)
11_Confirmation of Nomination: 노미니사본
12_Proof of Language Proficiency: Ielts 필요없음에 대한 설명필요(첨부 참조)
13_Identity and Civil Status Documents: 기본증명서 번역공증(본인/와이프), 혼인증명서 번역공증(본인/와이프),
주민등록증 사본(본인/와이프), 영문 가족관계증명서(본인/와이프), 영문 주민등록등본(본인/와이프/아들)
14_Children’s Information: 기본증명서 번역공증(아들), 영문 가족관계증명서(아들)
15_Police Certificates and Clearances: 한국 영문 범죄수사/경력 회보서(본인/와이프), 캐나다 범죄기록 RCMP(본인/와이프)
16_ Photos Requirements: 사진 2장(본인/와이프/아들)
17_Fee Payment in an acceptable format: 프로세스 비용 영수증
기타: 영문 병적증명서(군복무관련, 본인), 2 self-addressed mailing label.
아래는 영주권 서류의 제일 앞장에 놔둔 목차이다. 나는 이걸 컬러로 프린트해서 제일 앞에 놔두었다. 처음에는 파일철을 준비했었는데, 절대 그런 걸 사용하면 안된다. 목차에 맞에 순서대로 차곡차곡 놔두면 된다. 클립이나 집게는 되도록 안 쓰는게 좋다. 설명에도 나와 있지만, 불필요하게 그런 걸 쓰지마라고 했다.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걸 다시 자신들이 방식대로 다시 정리해야 하는데, 클립이 있으면 불편할 것 같다. 그래서 나는 페이지 표시하는 스티커를 사서 각각 서류에 맞게 넘버를 붙혀서 구분해서 보냈다.
꼭 꼼꼼하게 여러번 확인하시라,, 아 그리고 준비한 서류는 다 스캔해서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그래야 내가 어디를 실수 한지 알 수 있다. 그리고 혹시 워크퍼밋 신청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서류가 있을 수도 있다. 온라인 신청이라 특히 번역공증 같은 것은 추가로 할 필요가 없다. 특히 사진은 꼭 스캔해서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추가 촬영없이 사용할 수도 있다.
나는 서류를 보내놓고 다른 분들 서류를 확인해주다가 "02_imm5669e: Schedule A: Background/Declaration"의 와이프 서류를 빼먹은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작성해서 와이프가 사인하고 스캔떠서 웹폼으로 보냈다. 다행이 받아들여서 서류 리턴없이 AOR을 받을 수 있었다. 아래 글을 읽으면 나온다.
bbjeon38.tistory.co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