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방 프로세스

Security가 시작되고 1달 이상이 지났다, 그리고 지노트

비비전 2021. 9. 22. 04:19

정말 운이 없다. 나랑 비슷한 타이밍의 지원자들은 이미 COPR을 받았다. 나는 2번이나 미끌어진거다. 로컬 오피스인 이토비코로 오면서 다른 지원자들보다 3~4달은 더 늦어졌다. 그리고 2차서류가 나오면서 또 2~3달은 느려지는 것 같다. 다 똑같은 한국 사람이고 다 같은 서류를 냈는데, 왜 나에게는 Military information을 내라고 하는 걸까? 헐~~~ 도대체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억세게 운이 없다.

그 와중에 지노트 나온 것을 업데이트 한다. 8/11일에 신청했고 9/10일에 받았다. 진행된 내용은 없다.

아래와 같이 대부분 끝났다. 시큐리티는 Blank 처리 되어 있다. 진행중이라는 이야기인가보다. A7266에 의해 AE12100 담당자에게 내 서류가 할당되어 있는 것 같은데, 9/10일까지 기한인데 그날이 지난지 10일이나 지났다.


추가서류가 나온 8/10일에 아래와 같이 A7266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되었다. 다 전혀 문제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PAL이 나왔겠지.


2차 추가서류를 제출한 8/11일에 바로 서류가 review가 되었다.


그런데, AE12100 담당자에 의해 내 메디컬을 연장한다. 왜 연장하는 거지? 내 메디컬은 2022년 2월까지 유효한데. 8/12일이면 아직 6개월은 남았는데. 지노트의 메디컬 유효일자를 보니 2022년 8월까지 연장되어 있다.


최근 노트를 보니 DM21277 담당자에 의해 오타와에서 내 메디컬이 연장되었다. 그리고는 또 잠수중이다. 도대체 왜 메디컬을 연장했고 왜 방치되고 있는지 모르겠다. 지노트에 S.15, S.16이 없는 걸로 봐서는 Deep Screening으로 들어간 것 같지는 않은데,



참~~ 뭐 방법이 없다. 기다리는 수밖에, 다행히 회사 일이 바뻐서 요즘은 영주권도 잘 챙겨보지도 않고 있다. 어차피 내년 1월까지는 이 회사를 다닐 생각이니까, 내년 1월까지는 나왔으면 좋겠다. 이 회사는 뭐 다 괜찮지만, 내 커리어를 쌓기 위해서는 내년 봄에는 이직을 했으면 좋겠다. 이직할 수 있을까? 이 만한 회사를 찾을 수 있을까? 뭐 시도는 해보자.


상세한 타임라인은 아래링크에 있다.

https://www.canadavisa.com/canada-immigration-discussion-board/members/bbjeon38.876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