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타임라인이다.
MAY/15_2020 - Application Sent (연방서류를 UPS로 보냄)
MAY/19_2020 - Application Received (AR, UPS 트래킹으로 도착 확인)
DEC/08_2020 - Acknowledge Of Receipt (AOR)
DEC/11_2020 - Biometric Instruction Letter(BIL)
DEC/17_2020 - Biometric done
DEC/26_2020 - Claimed GCMS note
DEC/28_2020 - Upfront medical
DEC/30_2020 - Received Medical Request(MR)
DEC/31_2020 - Sent eMedical through Webform
JAN/05_2021 - Doctor submitted the result
JAN/12_2021 - Called IRCC. Criminality_Pass, Security/Eligibility_In Progress
JAN/19_2021 - Sent eMedical through Webform again
JAN/21_2021 - Called IRCC. Medical_In Progress, Security/Eligibility_Not Started.
캐나다 포럼에서 MR이 빨리 왔다고 아마 Eligibility가 Pass 했을 꺼라고 했다. 아무것도 확인이 안되었는데 MR이 왔을 수 없다는 것이다. 맞는 말 같았다. 그래서 IRCC로 전화를 해볼까 아침마다 망설였다. 그러다가 오후에 용기를 내서 전화를 했더니 연결이 안되고 바로 끊어졌다. 어제는 코로나로 재택근무라 아침에 시간 여유도 있고 회사가 아니라 집이라서 용기를 내서 전화를 해봤다. IRCC에 전화하는 걸 꺼려할 필요는 없다. 그 분들은 이 일을 위해 있는 분들이라 그 기회를 이용하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불이익도 없다. 그리고 의외로 대부분 친절하다.
아침 8시 10분에 +1 888-242-2100로 전화하고 2-2-2-6-0 순서로 누르면 Agent와 통화를 할 수 있다. 기계음으로 이야기 해주는 정보는 의미가 없다. 꼭 Agent와 통화를 해야한다. Agent는 GCMS를 열어서 보기 때문에 제일 정확한 정보이다. 대기 시간은 2분이었는데 그 보다 긴 10~20분에 연결이 되었다. Applicantion Number 등 기본적인 정보만 대답하고 Status를 알려달라고 했다. Criminality는 Pass했고 Medical은 Not start, 당연히 아직 내 webform을 열지 않았으니까 진행되지 않고 있다. 그런데 신기한게 Security/Eligibility가 In Progress라는 거다. 다른 캐나다 포럼의 지원자들은 전화해서 저 두개가 Not Started라고 했다는데, 나는 분명 In Progress라고 들었는데, 좋은 소식이었으면 좋겠다. 지금 일하고 있는 곳이 메디컬 회사이고 서비스 테크니션이라 혹시나 빨리해주는 게 아닌가 한번 기대해 본다.
영주권 진행은 크게 5가지로 진행되는 걸로 파악된다. 보통 순서가 Eligibility, Criminality, Medical, Info Sharing, Security. Eligibility가 제일 먼저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다. 이게 pass 되면 PAL이라고 Pre-arrival Letter가 날아온다. 크게 의미없는 거란다. 정착에 도움을 주는 정보라는데,,, 모두 받는 것도 아니고 안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보통 영주권이 오래 걸리는 경우는 Medical 요청과 Security 때문이란다. Security는 정말 언제 시작 될지 모른다고 한다. 오늘 전화 통화에서 내가 제대로 In Progress로 들었고 담당자도 내게 제대로 말한 것이었으면 좋겠다. Info Sharing은 미국쪽 국경과 정보를 공유하는 거라고 한다.
또, 이런 진행사항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세가지다. 오늘처럼 전화해서 담당자와 통화방법. 아니면 Webform으로 문의 하는 방법. 그리고 지노트를 날리는 방법이다. 통화는 연결되는 되는게 어렵지 바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Webform은 보통 1~2주 걸리는데 요즘은 한달 걸린다. 지노트를 보내고 받는데 한달정도 걸린다고 한다. 지노트는 12월 28일쯤 보내놨다. 1월말쯤 오겠지. 어떤 건지 궁금하다.
웹폼 보내는 사이트
secure.cic.gc.ca/enquiries-renseignements/canada-case-cas-eng.aspx
지노트 보내는 사이트
지노트 보내는 방법은 이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m.blog.naver.com/eqrkim/220885482044
(업데이트, 2021년 1월 23일)
아직 웹폼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캐나다 포룸 보니 거의 한달 약간 지나서 답장이 오고 문제 없는 경우에는 며칠안에 메디컬이 패스 한다고 한다. 아무튼 난 조금 꼬였다. 업프런트 메디컬 후에 2일 후에 MR이 와서. 2일만 더 늦게 했어도 지금은 메디컬이 패스해 있을텐데, 어쩔 수 없다. 쿨~ 1월 21일에 다시 IRCC로 전화해서 상황파악을 해봤다. Criminality PASS, Medical In Progress, Eligibility/Security Not Started라고 한다. 재차 확인해 봤다. 지난 번 전화 담당자가 초짜였던 것 같다. 왜 Eligibility/Security를 In Progress라고 말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그렇단다. 기다려야 한다. 추가 확인된 건 메디컬 패스는 ECAS는 "메디컬을 받았다"라고 업데이트 된다고 한다. 그리고 GCKEY에는 메디컬 패스라고 뜬다고 한다. 그래서 메디컬 패스를 확인하려면 ECAS나 GCKEY에 로그인해서 확인해야 한다. 따로 이메일이 안 온다고 한다. 혹시나 해서 1월 19일에 eMedical Sheet를 첨부해서 웹폼을 다시 보냈다. 캐나다는 워낙 실수가 잦아서,,, 혹시나 miss 했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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