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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23

2020년 5월 AR 지원자 DM 받다. 그리고 나는 고스트업데이트 오늘 단톡방에 한분이 DM를 받았다고 알려주셨다. 이야~ 같이 정보공유하면서 으싸으싸 했는데, 그 분중에 한분이 최초로 DM을 받으신 거다. 와우~~~ 2020년 5월 AR 지원자분인데,,, 그리고 조금 후에 한분이 더 DM을 받으셨다. 그리고 캐나다포럼에도 2명이 DM을 받았다고 공유를 했다. 오전에만 4명이,,, 오후에도 계속 있을 것 같다. 아래는 네분의 타임라인이다. [업데이트] 오후에는 더이상의 DM을 보지 못했다. 단톡방의 SINP에서 DM이 되신 분들은 바로 오후에 COPR를 받으셨다. BCPNP에서 DM이 된 캐나다 포럼의 두 지원자들은 아직 COPR을 받지 못했다. 음,,, 확실히 COPR은 주마다 차이가 나는 것 같다. AR에서 DM까지 한국분 두분이 8.9개월, 캐나다포럼에 공유하신 .. 2021. 2. 11.
캐나다 연방프로세스 Security에 대한 설명 캐나다 포럼을 돌아다니다가 한 사람이 이 링크를 공유해줬다. 긴 영어라 읽어보지 않다가 하루 좀 자세히 읽어봤다. gcmsnotes.com/all-about-security-screening/ All about Background Check & Security Screening | GcmsNotes.com Background check includes criminality, security screening & info sharing. IRCC, CBSA & CSIS work together to do immigration and citizenship screenings. gcmsnotes.com 중요한 부분은 딱 2가지이다. 시작하는 시기와 얼마나 걸리냐이다. Security 프로세스는 Criminal.. 2021. 2. 7.
다음은 PAL(Pre-Arrival Service Letter), Eligibility Pass이다 다음은 PAL(Pre-Arrival Letter), Eligibility Pass이다. 나의 순서는 이렇게 되었다. Criminality Pass -> Medical Pass. 보통은 Criminality Pass -> Eligibility Pass -> Medical Pass -> Security Pass -> Decision Made 이런 순서이다. 나는 확실히 메디컬 Request를 빨리 받았다. 아무튼 다음은 Eligibility Pass이다. 언제 PAL, Eligibility Pass가 될까? 우선 모두가 Eligibility Pass가 되면 PAL을 받는 것은 아니다. PAL을 받지 않고 영주권까지 가는 분들도 많다. 이럴 경우에는 Criminality Pass처럼 IRCC로 전화를 하던가,.. 2021. 2. 6.
드뎌~!! 업프런트 메디컬이 패스 되었다!! 드뎌,,, 영주권 메디컬 테스트가 패스 했다. 타임라인은 아래와 같다. MAY/15_2020 - Application Sent (AS) MAY/19_2020 - Application Received (AR) DEC/08_2020 - Acknowledge Of Receipt (AOR) DEC/11_2020 - Biometric Instruction Letter (BIL) DEC/17_2020 - Biometric done DEC/26_2020 - Claimed GCMS note DEC/28_2020 - Upfront medical DEC/30_2020 - Received Medical Request (MR) DEC/31_2020 - Sent eMedical through Webform JAN/05_2021.. 2021. 2. 3.
메디컬 패스 빨리 되라~ 내 주변 AR 들은 벌써 DM 기다리고 있는데,,, 내가 웹폼을 12/31일에 보냈으니까 한달은 걸릴텐데, 그래도 조바심이 난다. 아래는 캐나다 포룸에서 확인한 최근 웹폼 답장이 올 때까지 걸린 시간이다. 30/32/33일이 걸린다는 거다. 연말 연시 많은 요청으로 일주일, 열흘 걸리던게 한달로 늘어났다. 그런데, 예외도 있다. 아래 이 친구는 나랑 정말 타임라인이 비슷하다. 12/24일에 업프런트 메디컬을 했고, 12/30일에 메디컬 리퀘스트를 받았다. 나랑 같은 날 12/31일에 또 추가로 1/15일에 웹폼을 보냈다. 그런데 아무런 웹폼 답장도 받지 않고 1/18일 메디컬 패스가 났다. 헐~~~ 그리고 1/19일 Eligibility Pass를 의미하는 PAL을 받았다. 혹시 나도 이런 행운이 있지 않을까하고 자꾸 기다려진다. 이번 주나 다음 주에 웹.. 2021. 1. 27.
(2018/12/28) 캐나다와서 처음으로 숙박이 있는 여행을 갔다 왔어요 캐나다에 온 이후로 처음으로 숙박이 있는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2년 4개월만이네요. 그 전에는 여행은 엄두도 내지 못했죠. 토론토 근처 도시락 싸서 다니는 정도였죠. 누구나 다 아는 나이아가라 폭포 갔다가 왔어요. 게을러서 정보도 없이 다녀왔어요. 갔다가 온 내용 포스트 합니다. 약 일주일 전에 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했습니다. 블러그 좀 보니 Embassy Suite By Hilton에서 보는 뷰가 가장 좋다고 하더라구요. 당일치기로 나이아가라 폭포 갔다 오면서 저기서 자면 어떨까 하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구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하루 숙박에 약 C$190 정도였습니다. 2박 3일 있었습니다. 가기 전에 Hilton Honers에 가입하고 갔는데 너무 잘한 것 같아요. 와이파이도 돈을 내는 거였는데, .. 2021. 1. 23.
(2018/10/29) 이제 입사한지 3개월하고 10일정도 지났어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특별하게 쓸 이야기도 없고해서, 취직하고나서는 캐나다에서 삶이나 한국에서 삶이나 비슷합니다. 집, 회사, 집, 회사 이렇게,,, 비슷합니다. 시간은 확실히 캐나다에서 더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회사에서 저녁먹고 집에 오면 씻고 텔레비젼 좀 보다가 잤는데, 여기서는 퇴근해서 스쿨버스로 오는 아이 픽업하고 밥 먹고 아이랑 놀고 최근에 등록한 fit4less에서 헬스하고 깁니다. ㅎㅎ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ㅎㅎ... 큰 변화는 헬스카드입니다. 신청하고 입사일로 3개월 지난 시점에 우편으로 헬스카드가 날아들었습니다. 그동안 와이프가 아프면서 많이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헬스카드 받고 커버가 시작되는 첫날 바로 클리닉에 갔습니다. ㅎㅎ 와이프는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다.. 2021. 1. 23.
(2018/08/06) 컬리지 졸업즈음 PGWP와 OHIP 관련 정보 컬리지 졸업하면서 이것저것 또 바쁘잖아요. 저도 뭐 잘 모르고 해서 정신이 없었는데, 한번 제 기준에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 취업 저는 마지막 학기가 코업이라서 코업회사에 취직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회사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런데 아니었던 거죠. 1월~ 4월말까지 일했는데, 3월부터 잡서치를 시작했어요. 4월말즈음에 좀 입질이 있었고 그리고 6월말에 입질이 있었어요. 한 500군데 지원했던 것 같아요. 인디드를 주로 이용했습니다. 인디드가 제일 괜찮은 것 같아요. 관리하기도 좋구요. 처음에는 핸드폰으로 바로바로 보이는 족족 지원했어요. 내가 지원할테니 너희가 보고 연락해라는 식으로. 그런데 이건 아닌 것 같아서 핸드폰으로 수시로 인디드 보다가 나랑 맞는 잡을 세이브를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2021. 1. 23.
(2018/07/30) 꽃길 2주차 입니다 - 아직도 꿈인가 생시인가 합니다 입사 2주가 지났습니다. 와이프는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약간 어지러움증은 있지만요. 피아노레슨은 한 2주간 방학을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 payslip 한개 더 받아서 총 2장들고 나이아가라 국경에 가서 와이프 워크퍼밋을 한번 신청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곤 헬스카드 신청하려구요. 그리고 여러분들의 조언대로 많이 기다릴 각오로 응급실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회사는 다음 주부터 2주간 셧다운입니다. 그러나 다행히 제가 있는 부분은 계속 일을 해서 저는 계속 나가도 됩니다. 셧다운때 우버 해야겠다 했는데, 안해도 되네요. ㅎㅎ 셧다운 전인 금요일에는 음식 트럭 한 5대가 들어와서 점심에 공짜 음식 서비스를 하네요. 그리고 비행기 끌기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12개 팀이 경쟁했는데, 12명이 비.. 2021. 1. 23.
OHIP / 워크퍼밋 / 영주권 세가지 일정이 겹칠 때 오힙, 워크퍼밋, 영주권 이 세가지 일정이 겹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가족의 비자와 오힙(OHIP, 온타리오 헬스보험)은 2021년 6월 28일에 만료된다. 그런데 오힙을 연장하려면 워크퍼밋을 들고 서비스 온타리오에 가야 한다. 지금 워크퍼밋 프로세스 타임이 평균 94일 걸린다. 대략 3개월 걸린다. 그럼 3월말쯤에는 워크퍼밋을 신청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족은 안전하게 오힙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서 영주권이 언제 나오느냐가 걸린다. 언제 영주권이 나올까? 지금 캐나다 포럼에서 받는 운이 좋은 케이스에 속한다면 AR 이후 11개월이다. 그럼 빠르면 4월 중순이다. 업프런트 메디컬 eMedical Sheet를 12월 31일에 보냈고 한달후에 웹폼이 오픈되면서 바로 메디컬이 패스한다면 2월초.. 2021.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