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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 프로세스

2020년 5월 AR 지원자 DM 받다. 그리고 나는 고스트업데이트

by 비비전 2021. 2. 11.

오늘 단톡방에 한분이 DM를 받았다고 알려주셨다. 이야~ 같이 정보공유하면서 으싸으싸 했는데, 그 분중에 한분이 최초로 DM을 받으신 거다. 와우~~~ 2020년 5월 AR 지원자분인데,,, 그리고 조금 후에 한분이 더 DM을 받으셨다. 그리고 캐나다포럼에도 2명이 DM을 받았다고 공유를 했다. 오전에만 4명이,,, 오후에도 계속 있을 것 같다. 아래는 네분의 타임라인이다. [업데이트] 오후에는 더이상의 DM을 보지 못했다. 단톡방의 SINP에서 DM이 되신 분들은 바로 오후에 COPR를 받으셨다. BCPNP에서 DM이 된 캐나다 포럼의 두 지원자들은 아직 COPR을 받지 못했다. 음,,, 확실히 COPR은 주마다 차이가 나는 것 같다.

AR에서 DM까지 한국분 두분이 8.9개월, 캐나다포럼에 공유하신 분이 각각 9.2개월, 11.4개월이다.

 

아래는 캐나다 포럼 ID "jasonliuengr"님의 타임라인이다. 5월 6일 AR이고 AR+7개월만에 업프런트 메디컬을 했다. 메디컬패스되고 PAL을 받았고 그리고 보름이 안되어서 DM이 되었다. DM 되기 전에 고스트업데이트가 있었다.

 

아래는 ID "Visha2711"님의 타임라인이다. 2월 27일 AR이고 메디컬 패스하고 10일만에 DM이 떴다. 이분은 업프런트 메디컬을 안했고 AR로부터 10개월반만에 MR을 받고 메디컬 테스트를 했다.

 

맞다. 이분들은 정말 빨리 DM을 받은 거다. 이전 글에서 처럼 정말 11개월만에 영주권을 주는 비율을 높히려고 하나보다. 이 지표의 집계가 3월 31일까지이다. 그 때까지 열일하는 것 같다. 이 지표를 위해 2019년 AR보다  2020년 AR 지원자들에게 더 집중하는 게 아닌가 한다.
bbjeon38.tistory.com/34?category=454652

아래는 DM 받으신 분의 스크린 샷이다. 원래는 In Process인데 Decision Made로 바뀌었다.

 

DM은 ECAS에만 나타난다. GCKEY에는 ECAS에 DM이 뜨기 하루 전에 고스트 업데이트가 있다. 아래는 DM의 의미이다. 결정하는 단계라는 거다. 그리고 COPR이 뜨면 ECAS에는 Complete라고 뜨고 GCKEY에는 COPR letter가 온다고 한다. 골든메일이라고도 하던데,,,

 

이런 좋은 소식을 듣고나서 내 계정에 들어갔더니 고스트업데이트가 있다. 떨린다. DM 뜨긴 전의 고스트업데이트인지 아니면 PAL을 주려고 고스트 업데이트인지,,, 떨린다. 내일 바로 DM이 떴으면 좋겠다. 기대 기대 기대만발. 너무 기대한 만큼 실망도 큰법인데. 고스트 업데이트는 GCKEY에 아래 그림처럼 업데이트가 있다고 하는데, 실제 계정에 들어가보면 어떤 업데이트도 없는 경우를 말한다. 기대된다. 오늘 IRCC에 한번 전화를 해볼까 한다. 두둥~~~!!!

[업데이트] 내 고스트 업데이트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뭔가가 진행되었지만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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