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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 프로세스

메디컬 패스 빨리 되라~ 내 주변 AR 들은 벌써 DM 기다리고 있는데,,,

by 비비전 2021. 1. 27.

내가 웹폼을 12/31일에 보냈으니까 한달은 걸릴텐데, 그래도 조바심이 난다.
아래는 캐나다 포룸에서 확인한 최근 웹폼 답장이 올 때까지 걸린 시간이다. 30/32/33일이 걸린다는 거다. 연말 연시 많은 요청으로 일주일, 열흘 걸리던게 한달로 늘어났다.

 

 

그런데, 예외도 있다. 아래 이 친구는 나랑 정말 타임라인이 비슷하다. 12/24일에 업프런트 메디컬을 했고, 12/30일에 메디컬 리퀘스트를 받았다. 나랑 같은 날 12/31일에 또 추가로 1/15일에 웹폼을 보냈다. 그런데 아무런 웹폼 답장도 받지 않고 1/18일 메디컬 패스가 났다. 헐~~~ 그리고 1/19일 Eligibility Pass를 의미하는 PAL을 받았다. 혹시 나도 이런 행운이 있지 않을까하고 자꾸 기다려진다. 이번 주나 다음 주에 웹폼이 열리고 웹폼 답장을 받고 메디컬 패스를 받을텐데,,, 혹시나,,, 또 기대해본다.

 

 

지난 번에 2020년 1~3월 AR 지원자들에게 무서울 정도로 DM을 줬다. 그리고 요즘은 DM 이후로 빠르게 COPR을 주는 것 같다. 키치너에 사는 지원자는 키치너 오피스에서 COPR을 받았다는데,,, 아래 그림에서 녹색은 DM을 받은 사람들이다. 주황색은 DM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DM을 받았다.

 

 

그리고 나랑 비슷한 언저리에 있는 4~5월 AR 지원자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DM을 기다리고 있다. 내 앞뒤로 메디컬 패스를 마치고 DM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마지막 칼럼의 "MP to DM" 에서 주황색 숫자가 MP를 완료된 시점에서 오늘까지 기다리고 있는 Month 수이다. 나도 빨리 메디컬 패스 떨어지고 저 대열에 끼어야 할텐데,, 아마 어느 순간에 대대적으로 줄 것 같다. Eligibility는 확인을 하긴 해야 한다. 이번 주 메디컬 패스 기대해본다.

 

 

DM까지 받은 사람들의 데이타로 분석을 해봤다. 아래 그래프에서 X축은 AR to MR(Month)이고 Y축은 AR to DM(Month).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MR을 빨리 받으면 영주권을 빨리 받는다는 이야기다. 두 덩어리로 나뉘는데 앞쪽은 업프런트를 했을 때고 뒷쪽은 MR을 받고 했을 때이다. 업프런트를 한 사람들은 AR로부터 6~10개월 지났을때 했고 AR로부터 7~ 12개월후에 DM을 받았다고 나온다. 반면, MR을 받고 진행한 사람들은 AR로부터 13~ 16개월 사이에 MR을 받고 DM은 AR로부터 14~ 17개월 사이에 받았다. 확실히 업프런트 메디컬을 해야하는 것이다. 대략 6개월이 더 빨리 진행된다. 그리고 MP이후 2개월내에 DM이 되는 것으로 나온다.

 
데이타 소스는 여기에서 왔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iiPd_haUz0sYdWzMc-9wJtgcjetR-3D7OMr5ditzXbY/edit

 

그리고 주정부별로 비교해봤다. 주별로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MR을 언제 받느냐의 차이다. MR을 빨리 그러니까 업프런트 메디컬을 빨리 해야 한다. AR에서 약 7개월 후를 추천한다. 항상 결정은 본인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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